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그리터를 소개합니다!
인천그리터
[LOCAL CREATOR INCHEON GREETER]
인천 그리터(Incheon Greeter)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를 하는 자원봉사자
-관광객은 https://internationalgreeter.org/ 에서 무료로 서비스 이용 가능
[함께하는 인천 여행! INCHEON TRAVELING]
-인천 그리터 희선 : '희선' 이라고 불러주세요.
-foreign traveler : (introducing travel mates) Olga, Andrea, Yulia.
-인천 그리터 희선 : 이곳은 중구청이에요.
▶중구청(등록문화재 제 249호) : 이사청, 인천부청사로 사용되었다가, 3층으로 확장하였다. 1985년 인천시청으로 사용된 후 중구청으로 바뀌었다.
▶청·일조계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 51호) : 이 지역은 1883년 일본 조계를 시작으로 1884년에 청국 조계가 설정된 경계지역이다.
▶대불호텔(최초의 서양식 호텔) :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사계절을 담은 영상, 과거 대불호텔 객실 재현, 인천 내 여관에 대한 내용을 전시 중이다.
-인천 그리터 희선 : 이곳은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입니다.
-인천 그리터 희선 : 우리는 지금 연회장에 와있어요. 대불호텔에서 한국 최초로 커피가 소개됐어요
▶중구생활사전시관(1960~70년대 인천 중구와 관련된 생활사) : 인천 중구가 출범한 1968년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와 관련된 생활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제물포구락부(인천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 17호) : 1981년 러시아인 사바찐이 설계한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을 위한 사교클럽이다.
-인천 그리터 희선 : 이 건물을 소개한다니 정말 기쁘네요. 그 때 당시 많은 외국인들이 여기에 와 우정을 쌓았다고 해요.
▶자유공원(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만들어낸 맥아더장군 동상을 볼 수 있다.
-인천 그리터 희선 : 이제 이 아름다운 공원을 소개할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Yulia : 제 이름은 율리아 입니다.
-Andrea : 제 이름은 안드레아 입니다.
-Olga : 제 이름은 올가 입니다.
Q. 인천 그리터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Andrea : 사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워 보였고, 인천을 방문해 본 적이 없었기에 방문하기로 했죠.
Q. 인천 개항장에서 많은 곳들을 방문했는데,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요?
-Andrea : 저는 호텔 이름이 기억이 나네요. 대불... 왜냐하면 저도 대불입니다. 빅 부다
-Olga : 공원이 너무 아름다웠고요, 정말 많은 자연을 본 것 같아요.
<인천 그리터란?>
-그리터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입니다.
-인천은 현재 그리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절한 그리터들이 관광객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
-https://internationalgreeter.org/ 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인천 그리터 희선 : 인천 그리터는 온전히 자원봉사자로써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인천을 사랑하는 인천 시민 성인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인데요. 인천 그리터 활동을 하면서 저도 몰랐던 인천의 구석구석이라든지 알려지지 않았던 신비스러운 곳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인천광역시 /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