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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전** ]

펜타포트락 꽃가마 지연 운행 및 업무대응

안녕하세요.
8.4일 펜타포트락 축제 참가자입니다.
펜타포트 축제가 처음이었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펜타포트락 축제 안정성과 협약업체에 매우 실망했으며 재미있게 즐겼던 축제의 기억까지 악몽이 되었습니다.
11pm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헤드 가수는 몇분 지체이외에는 앵콜 무대없이 공연을 마쳤습니다.
이점은 관계자분들도 명확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공연을 즐기고 있는도중 9P이후에 갑자기 공연으로인해 탑승 지연이 생길 수 있어 애초에 23:30, 23:55으로 시간이 나눠져있음에도 갑작스런 선착순 탑승으로 변경하였고 저와 일행을 공연을 끝으로 바로 탑승을 위해 매표소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잘못되었던것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원이 보이지도 않았고 저는 앞줄을 따라 이동했는데 물품보관소쪽에 이미 줄이있었고 그 옆에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줄을 스면서 저희도 그쪽에 줄을 섰습니다.( 앞쪽에 이동한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원이 줄이 길이서 왼쪽으로 추가로 세운다. 물품보관소쪽 줄은 막을거고 짐찾고 탑승하는사람말고 왼쪽에 먼저탑승하려는 사람 태울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줄은 30분 1시간이니 지나고 몇걸음만 앞으로 갈뿐 줄이 전혀줄어 들지 않았고 옆에 물품보관소쪽 줄부터 차례대로 줄더니 저희쪽은 줄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도 꽃가마 업체 직원은 단 한명도 보이지않고 어떤분이 담당자를 찾으러 가니 줄 맨끝쪽에 '한명' 있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알바생이었고 줄이 왜 이렇게 세워졌는지도 상황파악이 되지않았으며 저희쪽 줄에 있던사람이 얘기해서야 물품보관소쪽 줄을 막았습니다.
저희는 계속 담당자를 찾았고 오는 사람이라고는 알바생이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직원포함 알바생이 49명? 모두 버스쪽에 대기하고 줄쪽에는 직원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어처구니 없게 서울,경기,지방별로 나누지도 않은 일렬로 지렁이처럼 세워진줄에서 2시간정도 계속 서있었고 옆에 줄이 다 들어가서야 버스탑승쪽 입구에 그나마 진입했습니다. 여기서도 직원들끼리 소통이 안되어서 서울행 출입을 막더군요. 자리가 없냐고 물으니깐 버스에서 콜이 안왔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러갔으땐 자리가 텅텅 비어있었고 애초에 저는 합정가는 편이었는데 주차창에 모여있는곳보다 더 떨어진곳에 주차되있는 차를 탔습니다.
저는 서울편이라 사실 지하철을 타거나 일행과 택시를 타도 됐지만 많은 인파로 인한 교통지연을 생각해 값이 저렴하지도 않은 합정 편도 25000원 금액을 주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고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합정에 거의 2시되어서야 도착했고 저희는 추가적으로 택시를 타고 집에 귀가했을땐 2시가 넘었습니다.
관계자분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실까요? 업체쪽에서는 당일에는 담당자가 환불해주겠다고 말하더니 다음날에 하루가 다 되어서 밤이 되어서야 공식 입장문을 올렸는데 공연과, 주차장쪽 교통지연으로 탑승지연이 되었다고 제대로된 사태 파악도 못하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그 사과문에는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더니 전화했을때는 계속 회의중이라고하면서 제대로된 환불방안에 대해 얘기를 하지도 않고 금요일에 문제점 설문지와 그 후 저녁 밤이 다되어서야 환불보상안 설문을 문자로 보냈더군요.
여기에는 금액 30%환불에 동의하는지 물음만있고 아니오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현재 업체는 통화도 제대로 되고있지않은 상황이며 어떤사람은 100%환불 어떤사람은 30% 중구난방으로 보상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금 편하게 오려다가 저는 길에서 공연을 즐기고 지친몸을 2시간 동안 방치된 상태로 있어야했고 덕분에 지금 병원진료를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이 업체가 신생 없체도 아니고 10년이 넘은 회사고 펜타포트락과 제휴입찰을 계속 맺은 걸로 압니다.
작년에도 이런 문제로 말이 많았다고 하던데 관광공사 관계자께서는 이 사실을 알고 올해 입찰을 하신 걸까요?
저는 내년에도 이 업체가 제휴를 맺는다고 생각하면 제 귀가길이 끔찍하고 안전에도 위협된다 생각하여 축제 참여를 하고 싶지않습니다.
공연이 끝났다고해서 축제가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업체와 제휴를 맺고 참가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한 귀가가 되도록 입찰을 하셨겠지요?
몇백명이넘게 길에 세워저 탈진상태로 쓰러지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돈을 주고 구매했지만 제 시간은 커녕 일부지연도 아닌 몇시간 지연이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는 업무 방식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대응을 하는 업체와 부디 내년에는 입찰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번 사건에서 의료사고가 안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이 업체가 셔틀을 운행하지 않고 더 나은 업체가 셔틀을 운행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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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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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펜타포트 페스티벌 관련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당부서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해당부서가 구체적인 답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202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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