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몽골 의료관광 시장 공략 상담회 성료
(인천관광공사)250904_(보도자료)_인천,_몽골_의료관광_시장_공략_상담회_성료.hwp [12MByte]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1.jpg [1MByte]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2.jpg [1MByte]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3.jpg [1MByte]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4.jpg [762KByte]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1.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2.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3.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팀메디컬인천_B2B_상담모습_4.jpg (762K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 몽골 의료관광 시장 공략 상담회 성료 - 현지 여행사·기업 초청, 중증·부인과 진료 수요 공략 및 팸투어 추진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3일(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팀메디컬인천’과 공동으로 현지 송출여행사와 기업체 초청 B2B 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울란바토르 대표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와 현지 은행 등 주요 기업체 12개사가 참석했으며, 인천 의료관광 특화상품 공동 마케팅, 임직원 복지형과 VIP 대상 의료관광상품 등 기업 맞춤형 협력안을 집중 논의했다.
○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국제바로병원, 인천나누리병원 등 ‘팀메디컬인천’ 소속 6개 의료기관이 참가해 전문 진료 분야와 최첨단 인프라를 소개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 ‘팀메디컬인천’은 인천 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환자 유치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 몽골 시장은 심뇌혈관·정형외과·암 등 중증환자 중심의 수요가 크고, 부인과 진료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은 이러한 분야에 특화된 의료기관이 집적돼 있어 현지 환자의 신뢰가 높고, 의료관광 경쟁력도 뚜렷하다.
○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통역 지원, 사전·사후 치유관광 연계 등 원스톱 메디컬 지원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환자 만족도도 높게 유지되고 있다.
○ 행사에 참석한 몽골 주요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이 현지 고객 수요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상담회는 단순 홍보 성격이 아닌 실질적 환자 송출 기반을 마련한 자리이며, 상담 이후에는 몽골 주요 여행사·기업을 인천으로 초청해 의료기관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추진해 구체적 협력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몽골은 인천의 핵심 의료관광 시장으로,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흥시장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 성과와 함께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의료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