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전국 여성 풋살 대회, 11월 1일 인천서 열린다!
전국 여성 풋살 대회, 11월 1일 인천서 열린다! -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의 장‘우먼스 풋살 in 인천’, 인천대공원에서 개최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OOO, 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1일 인천대공원 축구장 및 풋살장에서‘우먼스 풋살 in 인천’대회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공사가 후원한다.
○ 전국 각지의 여성 풋살팀 50여 개가 참가해 5인 1팀으로 구성된 10개 조가 조별리그를 치룰뒤, 상위 16개 팀과 하위 16개 팀이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이어가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27개 팀에서 50개 팀으로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대회 지원을 통해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 자생력이 부족한 여성 스포츠 행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 인천관광공사 OOO 사장은“최근 여성 풋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프라와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회가 많다”며“이번 개최지원을 통해 여성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천이 여성 스포츠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