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상상플랫폼 첫 반려견 동반 문화행사‘개항장 댕댕 도서관’성료
(인천관광공사)251110_(보도자료)상상플랫폼_첫_반려견_동반_문화행사_개항장_댕댕_도서관_성료.hwp [737KByte]
댕댕_놀이터.jpg [106KByte]
전문가와_함께하는_행동_클래스.jpg [143KByte]
댕댕_놀이터.jpg (106KByte) 사진 다운받기
전문가와_함께하는_행동_클래스.jpg (143KByte) 사진 다운받기
|
상상플랫폼 첫 반려견 동반 문화행사‘개항장 댕댕 도서관’성료 ‘책 읽고, 뛰놀고, 함께 힐링’… 북라운지체험존댕댕 놀이터 등 참신한 프로그램 호평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난 8일(토) 상상플랫폼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개항장 댕댕 도서관’행사가 반려인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책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감성 힐링축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및 인근 지역의 반려인들이 참여해 상상플랫폼 일대가 따뜻한 감성과 활기로 가득 찼다.
○ 현장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북라운지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댕댕 놀이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훈련·미용·마사지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산책가방 만들기, 훈련사 상담톡, 캐리커처 체험, 로컬 플리마켓, 유기견 입양 캠페인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의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 특히, 넓은 1883개항광장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가을 정취 속 한 폭의 그림처럼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같은 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과 3관에서 열린 ‘인천 로컬 페스타’ 및 ‘상플응원단’행사와의 연계 운영으로, 행사장은 하루 종일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이자, 상상플랫폼의 첫 반려견 동반 문화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