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공사,‘2025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1._경진대회_수상_모습.jpg (2M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관광공사,‘2025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상상플랫폼 내 인천관광공사 사옥을 조성한 사례로 공간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업무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기존의 폐쇄적이고 경직된 사무환경을 개선해 업무 생산성과 소통·협업을 동시에 강화한 공간혁신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공사는 2023년 사옥 조성 당시 다양한 우수 공간을 벤치마킹하며 이용자 경험 중심의 콘셉트를 도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간설계 설명회를 열어 휴게공간과 개인업무공간의 경계 설정, 독립형 1인 휴게실, 공동 식사공간 등 실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 특히 상상플랫폼 사무공간은 창문 폭이 좁고 공간 깊이가 긴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무공간, 로비, 라운지, 쉼터 등에 자연조경과 인공조경을 혼합 적용했다. 이를 통해 채광 부족으로 인한 답답함을 줄이고, 공기정화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자연 속 그린 오피스’를 구현했다.
○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은 “이번 공간혁신은 단순한 인테리어 개선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사옥을 넘어 상상플랫폼이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