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 미인 서포터즈가 공사와 함께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려요!
인천관광 미인 서포터즈가 공사와 함께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려요!
- 제2기 인천관광 미인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의 매력을 알릴 2017년 인천관광 SNS기자단 ‘인천관광 미인(美仁) 서포터즈’가 7월 19일(수)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출범한 인천관광 미인 서포터즈는 지난 해 제 1기 출범에 이어 두 번째 선발로,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인천의 문화와 관광에 관심있는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최종 30명을 선발하였다.
○ 공사는 서포터즈 전체 인원 중 25명이 인천지역 대학생으로, 인천관광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들은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총 6개조로 나뉘어 인천지역을 나누어 잘 알려진 명소 외에 새로운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여 홍보 콘텐츠를 작성하는 팀 미션과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 개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날 발대식 1부에서는 인천관광 홍보영상 감상 및 위촉장 수여식 및 남녀 대표 선서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다.
○ 공사 김문성 기획조정실장은 환영사에서 “누구보다 즐겁고 열정적으로 인천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해주시길 바란다. 공사에서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이어 서포터즈로 선발된 고은채(인천글로벌캠퍼스 재학)학생은 “방학기간 중에 잠시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인천관광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천을 더 사랑하고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답했다.
○ 발대식 2부에서는 인천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닭강정 등이 준비된 다과와 함께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 공사는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 해단식을 개최하여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