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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강** ]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운영 관련 민원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공연을 제외하고, 10년 넘게 해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기존에 운영하였던 것과 너무도 다르며, 일반적인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운영방침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은 저 뿐만아니고, 현재 sns 상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 또는 관리자께서는 해당 내용을 무시하고 계신건지 혹은 인지를 하지 못하신건지 하여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첫째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위한 피크닉존의 11:~19:00 운영 관련
19시 이후에는 피크닉존에 위치한 사람들은 모두 철수하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페스티벌 운영시간은 24:00까지 입니다. 그렇다면 5시간 동안 피크닉 존에 위치한 사람들은 모두 짐을 챙긴후 서서 공연을 관람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더욱이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전체관람가 입니다.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분명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 장시간 서있도록 하는 행위는 명백한 가혹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코로나 감염율이 다시 증가하고 추세에 오히려 인원을 밀집시켜 관객들의 코로나 감염 위험을 증대시키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피닉존의 이용제한 규제를 반드시 삭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캠핑의자 반입 관련 당초에 티켓을 판매할 당시 공연안내사항에는 캠핑용 의자가 반입 불가하다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펜타포트를 10년넘게 다니면서 캠핑용 의자 사용을 제재한 적도 없었습니다. 또한 펜타측에서는 오히려 굿즈로 캠핑용 의자를 판매한 적도 있습니다. 펜타를 위해 제 주변에서도 캠핑용 의자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공연 일주전 캠핑용 의자는 반입이 불가하다라는 규정을 만들어 공지하였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 중에서 여러 사정(허리가 불편하여 바닥에 앉아 있기 힘든분, 임산부, 다리가 불편하신 분 등)으로 분명 바닥에 앉기 힘드신분들이 계실텐데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고, 공연 일주일 전 캠핑용 의자의 반입 불가라는 규정을 만들어 공지하는 행위는 공연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 대해 처사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부디 예전처럼 캠핑용 의자의 반입을 허가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공연 일주일 전에 이런 규정을 공지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은 분명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관하는 곳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으나 지금까지 이런 관례가 없던 규정을 공지하려면 티켓구매 시 안내가 되었어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디 운영진분들과 관리자 분들께서는 위와 같은 민원사항을 수렴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불편하지 않은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문의 구분
    인천축제
  • 접수상태
    답변완료

강**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승훈님

고객홍보팀 김비오리입니다.

먼저, 강승훈님께서 오랫동안 저희 공사가 추진하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대한 큰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크닉존에 대한 이용제한 사항에 대해

불편함 느끼신 점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담당부서인 축제이벤트팀에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전달하여

이 부분에 대한 신속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많은분들께서 즐겁고도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저희 공사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개진 감사드리며,

가능한 빨리 이에 대한 의견 드리겠습니다.

 

 

[ 2022.08.01  고객홍보팀  ]

강**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축제이벤트팀입니다.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견을 개진해주신 점 또한 감사합니다.

안전상 관람객 편의에 대해 종합적인 논의를 거친 결과 피크닉존 운영에 대한 제한시간을 두지 않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접이식 의자(캠핑의자)도 사용 가능하십니다.

다만 현장 진행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의 소지가 있을시에는 현장의 어떤 시설도 철수가 가능하다는 점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위한 관심과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8월 2일 19시 이후 홈페이지 및 SNS상 재공지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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