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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도보 프로그램 사전예약 신청하세요!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년 5월 16일(Tue) 14:57:59
  • 조회수
    9160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제대로 즐기는 방법

 

-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도보 프로그램 사전예약 신청하세요! -

 

○ 5월 마지막 주말인 5. 27(토)~5. 28(일)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에서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야간에 개방된 문화재와 문화시설 및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은 개항장문화지구 일원의 문화재와 민간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경관조명, 예술조명, 거리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야경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악극 ‘성냥공장 아가씨’, 점등식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개막식과 거리 곳곳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 영상으로 보는 인천 근현대사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개항당시의 복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근대의상체험, 교통의 한 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진 인력거 전시 체험, 최초의 우체국을 모티브로 한 느린 엽서쓰기, 바리스타와 함께 한국 근대 커피의 역사를 배우며 한국 최초의 커피인 가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비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가비체험은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www.culturenight.co.kr)해야 체험가능하다. 그 외에도 옛날 전화기 체험, 모르스 전신기 체험, 짐꾼체험, 통계 기록국 등 각양각색의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 특히 문화해설가와 함께 개항시대의 역사를 직접 탐방하며 배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의 경우, ▲김구선생의 인천에서의 삶을 다룬 한국 테마코스, ▲화교의 정착과 인천에서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중국 테마코스, ▲개항시대의 일본인들의 생활을 알아보는 일본 테마코스, ▲각국의 근대문화가 전파되었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각국 테마코스, ▲근대시대 경제 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경제 테마코스까지 총 5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 도보탐방은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본 행사 기간인 5.27(토) ~ 5.28(일)외에도 6.3(토) ~ 6.24(토)까지 매주 토요일 사전예약을 통해 5개 코스의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 또 한 가지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준비되어있다. 100년 전 국제시장의 모습을 표현한 저잣거리에서는 신포시장과 차이나타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개항장문화지구일원의 음식점들과 카페들은 1883년 개항년도를 모티브로 한 1883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여 행사기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 발길이 닿는 거리마다 장소마다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의 자세한 사항 및 사전예약은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개항장 야행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INK콘서트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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