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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경기 합동으로 태국 방콕에서 설명회 개최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년 6월 14일(Wed) 10:48:43
  • 조회수
    8111

뭉쳐야 뜬다! 인천-서울-경기 합동으로 태국 방콕에서 설명회 개최

 

- 현지 여행사,항공사,미디어 관계자 초청 설명회 -

 

- 태국개별관광객 400여명 초청 한류 페스티벌 및 관광지 소개 토크쇼 개최 -

 

○ 수도권 각 시도 산하의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의 협조로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 양 일간 태국 방콕에서 공동으로 여행사 및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여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6월 1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간담회 에서는 하반기 태국 단체관광객의 적극 유치를 위해 축제연계 상품,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의 신규 관광지에 대해 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 또한, 6월 17일 태국의 유명 쇼핑몰인 ‘엠쿼티에 워터가든’에서 개최되는 ‘개별관광객 대상 자유여행설명회’에서는 약 400명의 참가자에게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태국 유명 MC인 Opal Panisara와 배우 Mark Prin, 가수 Tom Room 39가 직접 개별관광객을 위한 특색 있는 관광지와 편의시설 등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각종 팁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 주요 내용으로 인천은 오는 9월 9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K-POP 콘서트인 'INK 콘서트 관람과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하는 관광코스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각종 축제에 대해 홍보하기로 했다.

 

○ 서울의 경우 FIT 핵심사업인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 서울패스>, 체험관광 모바일 장터 <원모어트립>와 함께 서울의 신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로 7017, 롯데월드타워를 중점 홍보하며, 경기도는 광명동굴, 한류드라마 촬영지, 원마운트 등을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 그리고 개별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시티투어, 온라인 정보 웹사이트 등 각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정보와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각종 팁 등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 최근 태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개별 자유여행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태국 최대 FIT 전문여행사인 하나투어 ‘Korea Guru' 상품을 통해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을 방문하는 상품도 현장 판매를 통해 실질적 방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참가자들은 관광정보를 얻는 것 이외에도 한복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KPOP 커버댄스팀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태국은 16년 기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연 41만 명으로 타 동남아 시장 대비 규모가 가장 큰 시장이다. 특히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층의 방한 관광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하다. 따라서 서울, 경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중심, 다채로운 관광자원, 편리한 교통으로 대표되는 수도권 관광의 매력이 적극 어필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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