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애인섬 콘텐츠 발굴단 섬총사 출동 !

 

- 인천 애인섬의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

 

○ 인천관광공사가(사장 채홍기)는 ‘인천 애인섬 콘텐츠 발굴단 섬총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 애인(愛仁)섬의 매력을 발굴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섬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전파하는데 앞장설 총 27명의 홍보 서포터즈(명칭 : 섬총사)를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 인천 애인섬 소개로 시작한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이번 섬총사가 활동하게 될 인천 애인섬은 옹진군에 속한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로 유명 여름 휴가지에서 최근 트레킹하기 좋은 곳으로 더 알려지고 있는 명품섬들이다.

 

○ 이들은 11월까지 2개월간 애인섬에서 바다를 품에 안고 섬의 맛을 찾아 떠나는 ‘애인섬 삼시세끼’, 섬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애인섬 인간극장’, 가보고 싶은 섬! 머무르고 싶은 섬으로 떠나는 ‘걸어서 애인섬 속으로’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섬총사들은 총 9개의 팀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섬의 콘텐츠를 찾아내고 SNS와 미디어 공유 사이트를 통해 대결할 예정으로 최종 우수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 김성우 섬활성화TFT팀장은 “전국에서 인천 애인섬의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우수한 섬총사 여러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 애인섬 콘텐츠 발굴단 활동사항은 ‘섬총사 공식 홈페이지(www.icsc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